푸른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일반적으로 알려진 일이다.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키는 등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녹색 채소의 비타민은 체내 염증도를 낮추고 세포 손상을 방지한다. 푸른 채소에 풍부한 섬유질은 장내 유익한 균을 만들어주는 프리 바이오틱스의 원천이다. 이 유익한 균들은 장내 균형을 유지하여 장 활동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녹색 채소가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도 나왔다. 또한 심장병이나 뇌졸중, 고혈압 위험도를 감소시킨다고 알려진 정말 몸에 좋은 녹색채소는 정말 버릴 게 없는 것 같다. 

충분히 매일 챙겨 먹으면 그 만큼 좋다는 푸른 채소!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 

기호에 따라 데쳐 먹든 생으로 먹든 다양한 요리법이 있는데, 최근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를 즐긴다. 샐러드가 만들기도 간편하고 영양가 면에서 손실이 적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삶지만 않으면 영양가를 온건히 챙겨 먹을 수 있는 것일까? 

시티팜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왜 바로 수확해서 먹으면 향긋하고 식감이 훨씬 좋은데 집으로 배송한 후 먹으면 향이나 식감이 떨어지는 것일까? 이것이 시티팜의 최대 고민이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수확해서 먹는 그대로의 채소를 사람들 식탁에 손상 없이 옮겨 놓을 수 있을까? 

뿌리가 잘린 채소. 과연 살아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래서 시티팜은 고객친화적 방법을 선택했다. 뿌리 채! 

시티팜은 고객님의 식탁에 살아있는 채소를 옮겨드려 제대로 기른 채소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뿌리 채 보내드립니다.